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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에서 내가 고칠 점, 당황스러운 질문 대답 추천 요약백수 탈출/줍줍한 꿀팁 2023. 7. 15. 05:57
면접을 백날 유튜브 보고 혼자 연습하고 면접 스터디 등등 해도 진짜 서류를 통과해서든 아니면 다양한 기회를 통해서 모의 면접이든 실제 실무진들/혹은 비견할 정도의 위치, 나이대의 사람을 앞에 두고 답변을 해보는 게 최고 같다..
이번주에 나는 꽤 많이 털리고 눈물을 흘렸다.^^
실제 면접 후기에서 느낀 점, 그리고 내가 제일 고쳐야 할 점은
일단 자소서에 기입한 프로젝트면 내가 직접 한 부분은 물론이고 팀원이 한 부분까지 전체적인 사용 기술 스택을 이론적으로, 논리적으로, 수학적으로, 언어명 프레임워크 등등을 제대로 대답을 할 수 있어야 된다는 것이다.
특히 머신러닝이나 딥러닝 모델, 근간이 되는 수학 이론을 즉석에서, 구두로, 한 두 줄로 정리해서 대답하기가 정말 쉽지 않았다.
차라리 수식을 작성하라고 했다면 나는 그렇게 말을 못 하지 않았을 것이다 ㅠㅠ
나는 취업시장 초보여서 일단 참여한 프로젝트에 대해 최대한 많이 썼다.
솔직하게 말하면 내가 직접 하긴 했는데, 시간 관계상 인터넷이나 깃헙에서 줍줍하여 필요에 맞게 수정해서 땜빵한(..) 부분 질문을 날카롭게 질문하시니 당황스럽더라고.
팀원이 담당한 부분이라 어떤 어떤 것이 쓰였다 정도만 아는 부분도 대답하기 어려웠는데 이왕이면 '타 팀원이 담당해서 모르겠습니다.' 보다는 지원 업무만 했었어도 자세하게 대답할 수 있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기본을 안 했다고? 싶지만 초보니까 ^^..;;
참여한 프로젝트에 대해 최대한 많이 쓴 것도 실수다.
해당 직무나 해당 기업 산업군에 관련된 약간 큰 규모의 프로젝트 두 개 정도만 있으면 된다.
나는 좀 허겁지겁 살다 보니 넓고 얕게 한 프로젝트는 많은데 좁고 깊게 참여한 프로젝트가 적은 것이 너무 후회된다.
시간이 도저히 없었으니까..
그래도 작년에는 캡스톤 할 때 데이터 모델링 못 맡고 웹 프론트 쪽 맡아서 엄청 속상했는데 이번에 django 쓸 줄 안다고 하니 데이터분석보다 조금은 더 할 말 도 있고 기회가 많은 느낌이어서 좀 다행이었음.
작년에 학점 21 풀로 듣고, 팀플이 많지 않았다면, 교환학생 가서 좀 덜 놀았으면 지금 더 기회가 많았을 텐데 아쉽다.
음 지원동기랑 1분 자기소개부터 정리해야 될 거 같긴 한데.. 일단 유튜브 망령하다 괜찮은 영상을 봐서 잊기 전에 정리해두려고 한다.
예상치 못한 질문이 오면 당황하기 때문에 ( o̴̶̷̥᷅⌓o̴̶̷᷄ ) 이런 거 하나하나 쌓이면 좀 나아지지 않을까 싶어서
면접왕 이형님의 '듣는 순간 뇌정지 오는 면접 질문 8가지' 영상의 짧은 요약이다.
1. 꿈이 있나요? - 생각이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A. 도전 정신, 미래에 관한 관점이 있는지, 회사랑 상관있는 꿈 (=입사포부)
2. 왜 지원했냐? - 지원동기 or 퇴사 이유
A. 회사의 구체적인 매력포인트 (해당 산업에서 포지션) , 해당 회사의 실제 서비스 or 상품 사용 경험? (진정성)
댓글에서 참고한 면접관 기준 : 현실적으로 실제로 자신이 보유한 강점+경력이 현재 채용포지션에 적합 / 이 일을 좋아한다고 말하면..
3. 회사 선택기준 - 지원 동기 (일관성 중요)
성장! 가치관 비추 ( 확고하게, 손해를 감수는 쉽지 X)
4. 나이 공격 - 인정해야
A. 얻은 교훈
5. 공백기 많네요 - 다른 신입이랑 잘 지낼 수 있을지
A 자기 객관화 and 겸손함, 신입 같지 않은 꼰대 X
6. 우리 업무 빡세요 - 답정너
A. ok + 각오 + 극복 경험
7. 다른 회사 지원했음? - 퇴사와 연관
A. 일관성 여부, 동일 산업군 경쟁사 두세 개.. (너무 질척거리면 매력 없다, 이 회사 하나만 보면 대책이 없어 보임)
8. 회사 장단점 - 어디까지 우리 회사에 대해 조사해 봤니?
A. 사람들 후기 같은 거 조사해서 장점 70% + 단점 30% 말하기. 현장 현직자 인터뷰면 의사소통 O 적극적으로 보임